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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통능력은 가장 중요한 능력일까


소통능력은 무엇인가

소통능력은 흔히 말을 잘하는 능력, 설득을 잘하는 기술, 사회성이 좋은 성격으로 오해된다.

그러나 실제로 소통능력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가깝다.


연구에 따르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더 건강하며,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다.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사실은 다음과 같다.


인간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낄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건강한 행동을 유지할 가능성도 커진다.

즉, 소통능력은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에 가깝다.


소통능력은 ‘개인의 기술’이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소통능력이 개인의 재능이나 말솜씨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통능력은 관계 안에서 형성되는 능력이다.그리고 그 바탕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필요하다.


  • 정서적 안정

  • 자신에 대한 신뢰

  •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감


이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말을 잘해도, 아무리 논리가 뛰어나도 관계는 쉽게 흔들린다.

겉으로는 대화가 이어질 수 있지만,내면에서는 긴장과 방어가 지속된다.


그래서 소통능력은 가장 마지막에 완성된다.


소통능력은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소통능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 이전에 다음과 같은 힘이 축적되어야 한다.


  • 자기 자신을 다룰 수 있는 힘

  • 감정을 견디고 다시 회복하는 능력

  • 관계 안에서 무너지지 않는 힘


이 모든 것이 쌓인 뒤에야 비로소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그래서 소통능력은 기술처럼 훈련한다고 곧바로 늘지 않는다.


그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회복탄력성과 정서적 안정이다.




참고문헌

Waldinger, R., & Schulz, M. (2023). The Good Life

Holt-Lunstad, J. et al. (2010). Social relationships and mortality risk

Diener, E., & Seligman, M. (2002). Very happy people

Bowlby, J. (1969). Attachment and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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